5살 된 여아방에 달아주었습니다.데코뷰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실사를 봤을때도 그냥그려려니그렇구나 했는데 딸 아이 방에 달으니 너무 이쁩니다. 별커튼 상품이 나온디 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구매되고 만족하는 이유를 사보니 알겠어요.

별빛이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이쁩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밤이 되면 바깥 빛들이 반사되어 방안으로 비치며 천장과 커튼 마주보는 벽까지 별들이 비춰집니다. (이해가 되실련지. 구매하면 압니다ㅎㅎ) 밤에 재울때도 "별구경 가자~" 하며 불을 끕니다.

색상이 품절되어 선택의 여지가 없이 그레이를 구매했으나 오. 나름 기쁘게 만족합니다. 그레이가 빛을 받아 칙칙하지 않아요. 은은합니다. 나름암막의 역할도 하구요.

커튼을 잘랐는데요. 자를때 팁을 드리면 창문 길이보다 조금 길게 잡습니다. (10cm정도) 그래야 빛을 막아줍니다.

만족합니다. (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