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찜해놨는데 데코뷰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거의 백만원어치 사서 현관입구매트는 굳이 없어도 되니 꾹 참다가 결국 샀어요ㅎㅎ 원래 진한 색 살까했는데 마두매장가서 봤을 때 아이보리가 스트라이프 무늬가 부각되고 더 밝아서 예쁘더라구요. 집 거실이 밝아서 아이보리가 더 잘 어울리겠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매트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포장뜯자마자는 약간 새제품 냄새나긴 했는데 탈취제 뿌리고 밖에 말려두면 금방 날아갈 것 같아요~ 뻣뻣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보들보들하고 크기도 꽤 크고 아주아주 만족스러워요! 마루바닥이 어두우면 어두운 색이 나을 것도 같고 참고하세용♡ 한번 뒤집어도 봤어요ㅋㅋ 앞부분이 훨씬 예쁘지만 주방매트처럼 나중에 앞뒤다른 양면현관매트나와도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