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찡찡대지 않고 기분좋게 일어나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아이가 어린이집 가기전에 집에서 익숙하게 해주려고 며칠동안 거실에 펼쳐서 낮잠을 재우고 있는데 희안하게 메모리폼낮잠이불에서 자면 늘 기분좋은 웃음으로 기상하더라구요
편안하고 폭신한 기분으로 일어날 수 있어서 넘 좋네요.
집느낌 가득담아서 어린이집에서도 이렇게 늘 일어날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디자인도 참예뻐서 아이가 꼭 베개를 챙겨 베네요. 어린이집 에서도 집처럼 포근한 낮잠을 기대할 수 있을거같아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