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침구세트로 주문하고 오늘딱와서 이주정도 기다렸어요 데코뷰에 다른 예쁜 이불도 많은데 땀을 많이 흘려서 알러지케어 가능한 이불중에 고르게됐어요 혼자 살다보니 솜추가해야하는 이불은 번거롭고 평소 차렵이불을 선호했는데 예쁜 이불들은 거즘 이불커버만 팔더라구요ㅠ 그래서 간절기엔 솜추가필요없이 쓸 수 있는 누비침구로 선택했고 꽃모양도 이쁘지만 너무 올드한 느낌 들것같아서 복숭아로 선택했어요 땀흘리고 세탁을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 맨날 회색이나 어두운 계열 이불만 덮었는데 이불이 새하얀게 아니라 살짝 아이보리? 느낌나서 때도 안탈것같아요 방도 화사해져서 너무 좋네요 오늘 바로 덮고 자려구 세탁하고 깔았는데 너무 맘에들어요 다음엔 커텐사야겠어요!! 진짜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