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1년차 주부예요. :) 소파를 결혼할때 해왔던 혼수인지라 오래됐어요. 가죽에 조금 투자를 하고 샀더니 해지거나 튿어진곳은 한군데도 없는데 문제는 아이보리를 샀더니 아무리관리를 해도 때가 꽤나 많이 타더라구요. 해서, 패드를 깔고 생활을 했어요. 기존에 쓰던 패드가 자꾸 세탁기에 돌리니 솜이 뭉치고 터져서 버리고 이번에 새로 겟한 데코뷰 쇼파패드 :) 일단, 커버가 린넨느낌이라 살에 닿는느낌도 참 기분이 좋네요. 패드가 단지 때탐을 방지하는데만 쓰이는건 절대 아닌것같아요. 저거 하나올림으로서, 묵은소파가 그래도 약간은~ 옷을 하나걸친듯 조금은 젊어보인다는 점 :) 조만간 소파를 바꾸고 싶어 여기저기 쳐다보고있는데, 바꾸더라고 패드는 사용하려고 해요! 소파에 조금 기분내보시고 싶은분들은 소파패드한번 깔아주시면 일석이조 효과보실수있으실 거에요 :) @jennison_at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