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톤의 린넨 제품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제품이라 바로 구매했어요.
원래 저희집 식탁의자가 쿠션이 있는데 그냥 두면 고양이들이 손톱으로 뜯어서 방석 꼭 필요하거든요~ 기존에 있던 방석 솜 사용했는데 사이즈도 딱이고 저희집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 프릴이 주는 고급스러움과 재질과 색감이 주는 자연스러움이 딱 제가 생각하던거에요.
어찌나 편안한지 저희집 냥이들이 방석에서 자주 자곤하네요 ㅋㅋ
주부다보니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에도 역시 데코뷰 제품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주는 데코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