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단색으로 된 침구만 구매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화려한 무늬가 있는 플렌플라워 극세사 침구를 구매했습니다.
솔직히 인테리어가 쉬울까.. 하는 고민했었는데, 기우에 지나지않았어요!
깔끔한 방에 포인트가 되어주는 침구가 너무 예쁘구요.
또 촌스러운 꽃무늬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척! 하고 침대위에 놓아도 잘 어울려요~
까탈스러운 저희 고양이는 위에 누워서 일어나질 않아요.
제 침대인지, 고양이 침대인지 넘나 헷갈리지만
보슬보슬 피부에 닿는 감촉이 너무 부드러운 극세사 이불입니다.
강력추천을 한 백번하고싶은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