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아기가 뒤집기를 시작해서 맘껏 굴러다니라고 매트를 찾아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쿠팡에서 고르다가 너무 흔한 디자인만 있어서 망설이던 중 플렌플라워 무늬에 꽂혀서 사게 됐습니다.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예쁜데 비해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지 않아요. 훨씬 비싼 매트도 많더라구요. 심지어 반대면도 예쁘고 활용할 수가 있어서 고민할 필요없이 바로 샀습니다.

장점
1. 매트가 두껍지 않은데도 폭신폭신해요
높이가 좀 있는 매트는 아기가 가장자리에서 떨어질까봐 불안할 것 같은데 요고는 얇으면서도 정말정말 폭신폭신해요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쑥쑥 들어가고요 아기가 되뒤집기할 때 머리를 쿵 박아도 걱정이 없습니다. 아기가 없는 집은 요가매트로 사용해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2. 물티슈로 간편하게 청소
아기가 침을 많이 흘리는데 이불에 누워있으면 계속 빨아야하잖아요. 요고는 물티슈로 쓱 닦으면 돼서 좋아요.

3. 알맞은 크기
집이 20평이고 좁은 편인데 m사이즈 딱인 것 같아요 아기가 놀기에도 좋고 거실사이즈랑도 맞구요. 사이즈가 잘 나왔어요.

4. 디자인
디자인은 뭐 말할 것도 없이....너무 예뻐요🤩

단점
단점은 없습니다! 굳이 찾아보자면 처음에 냄새가 조금 나는 것? 근데 정말정말 조금 나요 새 상품은 냄새가 안날 수는 없으니까요! 아기가 바로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잘 닦아주고 바로 사용했습니다~



💛아기도 너무 좋아하구요 하루종일 매트에서 놀기도하고 자기도 하고 200프로 활용하고 있네요. 가성비 좋은 것 같구요 데코뷰 앞으로도 애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