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대로 너무 좋아요! 기존에는 그냥 면으로 되어있는 주방 매트 사용하고 있었는데, 포근한 느낌은 있었지만 음식물이 떨어지면 쉽게 지저분해 지고 자주 세탁해 줘야하는 번거로움도 있었거든요. 하지만 데코뷰 양면쿠션 주방매트는 일단 푹신한 쿠션감때문에 설거지할 때 장시간 위에 서있어도 크게 부담이 없고, 김칫국물 같은 진한 색의 음식물이 위에 떨어져도 물티슈로 금방 닦아내면 되기 때문에 너무나도 편리합니다. 사실 거실에 아기들을 위해 깔아 놓은 놀이매트도 같은 디자인의 데코뷰 제품인데, 왠지 한 셋트 같아서 더 이뻐보이네요. ^^ 믿고 사는 데코뷰 제품, 이번에도 오래오래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