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이사하면서 데코뷰 제품으로 인테리어 재미를 붙인 두아이의 맘입니다. 처음에는 주방 옆 다용도실에 가리개 커튼 용도로 친구가 선물해준 제품이였어요. 그런데 다용도실을 가리기에는 길이며 폭이 좀 짧고 좁고 그래서 다용도실이 훤히 보이더라구요. 특히 바람불때는 휭하고 날아가버려서... 결국 한장 더 구매해서 두장으로 집 이곳저곳에 설치해보다가 지금 이 위치에 정착했답니다. 안방 파우더룸과 구별도 되고 전면 거울때문에 잘때 좀 신경이 쓰였는데 가려 놓으니 조금 나아요. 인테리어도 되는거 같고 참 좋습니다. 이 제품이 소재가 참 좋고 색감도 무난해서 페브릭 대용으로 이곳저곳 걸어두면 인테리어 효과를 낼수있더라구요. 한장 더 주문한거 배송되기 전에 피아노 의자 위에 깔고 그 위에 액자와 인형을 올려 놓았는데 예쁘더리구요. 네번째 사진으로 어떤 느낌인지 참고해보세요. 나중에 같은 소재로 커튼도 하고 싶은 욕심이 드네요. 제가 린넨소재를 참 좋아해서요ㅋ 아 그리고 주방에는 데코뷰의 프렌치자수 가리개 커튼을 주문해서 설치했는데, 아주 찰떡입니다!ㅋ 그 제품도 곧 리뷰 남길게요.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