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이사하고 데코뷰 제품으로 소소하게 인테리어에 재미를 붙인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집 냉장고가 4문형이라 막내아이가 자꾸 아래쪽 냉동칸을 열어서 안쪽의 물건을 다 꺼내서 바닥에 쿵쿵거리며 떨어뜨리더라구요. 이사하고 일주일만에 아랫집에서 두번이나 올라와 초긴장 상태라 작은 아이의 그런 행동이 자꾸 신경 쓰여서 데코뷰의 주방매트를 구입해서 냉장고 밑에 깔았어요. 매트가 1.4cm 두께에 쿠션감이 좋아서 이제는 조금 안심하고 지내고 있어요. 냉장고 밑에만 사용하다가 주방쪽에서도 사용하고 싶어서 하나 더 주문해서 사용하는데 서서 요리하고 설거지할때 푹신푹신한게 아주 좋더라구요. 같은 재질로 아기매트도 나오는거 같던데 사용감이 어떨지 궁금하더라구요. 조금 아쉬운거 하나는 양면으로 사용할때 그레이 쪽이 많이 어두워요. 그레이가 아니라 차콜 색감이라고 해야할까... 암튼 저는 조금만 색감이 옅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래서 별 하나 뺐습니다. 항상 좋은 제품 많이 많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데코뷰의 다른 상품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