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 때부터 예뻐서 사고팠는데, 아이보리는 후기를 보니 색상이 어두운거 같고, 그레이는 좀 칙칙해보일까 고민하느라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레이가 품절 뜨길레, 이러다 아이보리까지 놓칠까봐 (다른 데코뷰 제품을 그렇게 놓친 전적이 있어서..) 얼른 주문했어요.
실제 아이보리라기엔 연그레이에 가까운 어두운 아이보리 컬러에요. 화사한 컬러는 아니라 톤다운 되어 있으니 참고해야해요
데코뷰 단모러그 한평짜리를 사계절로 쓰고있었는데 여름엔 앉아있으면 조금 땀이 삐질삐질 났는데, 이걸로 바꾸니 훨 나아요
첨엔 많이 까슬하게 느껴져서 한번 세탁했더니 덥지않을 정도의 까슬함이에요.
침대 옆에 두려다가 거실 소파 앞이 더 어울려서 여기로 자리 잡았어요~
바닥도 미끄럼처리 잘되어서 잘 밀리지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