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커튼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2년동안 하지 않다가 아기때문에 설치하게되었습니다.
저희집은 동향이라 오전에 볕이 매우 강해요.
아침에 볕을 커버해주면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줄 수 있는 커튼을 찾고 있었습니다.
어떤 색을 할까 고민하다가 화이트벽에 원목 가구인 집이라 화이트가 무난 할것 같아 화이트 암막셋트를 구매했습니다.
퀄리티 좋은 커튼 치고 저럼한 편인 것 같아요.
사이즈 잴때 실패할까 두려웠지만 상담원께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잘 해결했습니다.
커튼을 받아본 결과..
왜 이제서야 커튼을 샀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집안 분위기가 확 바뀌었습니다.
방이 너무 어두워 지는것 보다는 은은한 어두움을 원했는데 딱 좋았어요.
두 커튼이 어느정도 비침일지 참고 하시라고 사진 올렸습니다.
제가 읽었던 후기중에 인상 깊었던 것은
“고민하는 시간은 배송을 늦출 뿐입니다.”
네,맞아요
고민 그만하고 사이즈 재서 하루라도 빨리 사세요^^
저는 인터넷으로 무언가를 살때 항상 후기에 의존하는 편입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 하시여 분위기 깡패인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