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톤의 알러지케어 이불을 구매하고자 해서 큰 고민하지 않았어요. 촉감은 제품명 그대로 '사각사각' 하단 표현이 맞을 거 같아요. 저는 이런 느낌 좋아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건조기 사용가능에 대한 메리트가 제일 컸어요. 이불은 부피가 크다보니 말리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배송 온날도 바로 세탁, 건조해서 밤에 바로 사용했어요. 세탁에 대한 불편함이 훨씬 감소했어요.

아쉬웠던 부분은 많은 후기에서 볼 수 있듯이 색상이 음.. 베이지라고 하기엔 애-매해요. 연베이지? 연그레이? 그 중간이랄까요. 그렇지만 표기된 베이지 색상이란게 애매한거지 색상 자체가 애매하진 않아요. 베이직한 은은한 색감이라 모던하니 깔끔해요.

저는 누비이불로 추가해 진행해서 봄까지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