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2019년 6월에 샀는데, 그 당시에는 15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금액 진짜 많이 떨어졌네요. 신혼때 쓸 카펫으로 고르고 골라 먼지 안나고 생활방수 가능하고 디자인 마음에 들어서 좋은거 사자 싶어서 비싸게 구입했는데 너무 별로였어요. 음식물 떨어지자마자 바로 닦아내도 금방 얼룩이 생기고 아무리 닦아내도 안지워져요. 보기 지저분해서 산지 3개월만에 돌돌 말아서 창고에 쳐박아놨다가 돈이 너무너무 아까워서 작은방에 다시 깔아놨는데 때가 탄건 지워지지도 않고 물세탁도 못하니 답답~~ 해요. 버려버리고싶은데 돈이 너무 아깝네요. 15만원어치 쓰레기를 산 기분이랄까. 세탁만 할수있어도 이렇게까지 기분 나쁘진 않을 것 같은데 볼때마다 진짜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