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패드가 다 화려(?)해 정신 사납고 촌스러워서 베이지톤으로 매트리스 커버와 같이 맞춰 바꿨는데 일단 만족입니다. 베이지 톤이 차분해보이고 그 전의 촌스러웠던 느낌이 사라져서 좋아요. 처음 왔을때는 주름없이 왔지만 세탁하고 나니 주름이 있네요. 세탁하고 나서 크기가 작아진거 같아 걱정했는데 딱 정사이즈입니다. 토퍼 k사이즈와 침대 킹사이즈 모두 딱 맞는 사이즈구요.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에서는 그레이처럼 보이지만 딱 이쁜 베이지색이구요. 촉감은 부드러우면서도 까슬한 느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