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의 1200사이즈 보조수납테이블용으로 구매했는데,
6인용 식탁러너로도 겸용을 위해 210사이즈로 맞춤제작했어요. 상판길이에 너무 딱맞게 하는 것보다는,
한쪽으로 길게 내려오게끔 기장감에 여유를 주는게 더 예쁠 것 같아 고심끝에 맞춤제작했는데 역시나 측면이
노출된 수납테이블에 분위기가 더 있어보이네요~
간결한 느낌의 러너여서 드레시해도 지저분해보이지않아
만족스럽네요~ 레이스도 탄탄하고 고급스러워요~
폭도 꽤 넓은 36cm이라 안정감있어 보이고요~
살짝 짧게 제작되어 사이즈오차가 있긴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아요~ 색감도 예상보단 어둡지않아요~
다용도러너로 적합하게 잘 사용하려고요~
식탁이 단정해보이고 예쁘네요~♡
베이지프릴 워싱 티슈커버의 노란기도는 웜톤의 베이지
느낌과는 사뭇 다른 쿨톤의 베이지로 비교샷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