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도나도 유행중인 보태니컬 스타일 집꾸미기,
초록초록하고 싱그러운 패턴에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라 인기가 많은데요
예쁘긴 하지만, 너무 과해서 우리집에 잘 어울릴 수 있을지,
고민된다면, 데코뷰 2018 여름 화보의 스타일링을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모든 상품을 보태니컬로 가득 채우기보다는
보태니컬 패턴을 포인트로 매치해주신다고 생각하고
스타일링하신다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좀 더 편안한
보태니컬 집꾸미기를 하실 수 있어요
<데코뷰처럼 보태니컬 침실꾸미기>
먼저, 깨끗한 느낌을 주면서도 시원한 소재감의
여름이불과 침실커튼을 결정합니다.
프랑스 린넨100% 여름이불은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역의
최고급 아마 원료100%를 사용하여 만든 린넨 이불로
톤다운된 색감부터 시원한 소재감까지 내추럴한 감성이 듬뿍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내추럴함과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하기 위해
핑크색상과 그레이색상을 함께 매치하였습니다.
호텔식 화이트 시폰커튼은 깨끗하면서도 편안함을 주는 제품으로
이미 50만장 이상 판매되어 품질과 디자인이 검증된 국민 커튼입니다.
어떠한 스타일의 제품과도 무난히 어우러지면서도,
특유의 드레시한 감성을 잃지 않는 커튼이기 때문에
보태니컬 상품들과 만났을 때의 케미가 좋은 제품입니다.
심플한 커튼과 여름이불을 선택하셨다면
보태니컬한 제품을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 해주시면 되는데요
데코뷰는 두가지 다른 프린팅의 소재감과 패턴의 플라워 쿠션을 놓는 것 만으로
편안한 보태니컬 스타일을 완성하였습니다.
허브 플라워 워싱린넨 쿠션은
그린&핑크의 조화가 싱그러운 쿠션으로
위 화보사진과 같이 1인 라탄의자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내츄럴플라워 쿠션은 프랑스 린넨 여름이불 베개세트의
베개들과 함께 스타일링하여
편안한 컬러감과 플라워패턴이 함께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무드로 연출하였습니다.
내츄럴플라워 쿠션의 경우
과도한 보태니컬 쿠션 스타일링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을 위해
4가지의 다른 패턴과 다른 소재의 쿠션으로 구성하여
스타일링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내츄럴플라워(린넨50%+면50%) : 플라워 패턴
멀티ST(리투아니아산 햄프린넨50%+린넨20%+면30%) : 블루+화이트 스트라이프
그린ST(20수 선염 워싱면 100%) : 그린 잔스트라이프
베이지 린넨(린넨100%) : 베이지색 솔리드
4가지 쿠션을
색상과 패턴뿐만 아니라 소재도 각기 다르게 바리에이션한다면
스타일링에 더욱 생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보태니컬 스타일링에 쉽게 엄두가 안나신다면,
침실, 거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
쿠션부터 바꿔보신 후
하나하나씩 보태니컬한 제품들을 들여놓는다면
실패 없는 보태니컬 스타일링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욱 좋은 글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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