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코뷰 입니다.

데코뷰의 상품을 좋아하시는, 일명 "뷰덕"들은

데코뷰로 꾸며진 예쁜 공간을 SNS에 올려주시고 계신데요.

이렇게 SNS에 올려주시는 예쁜사진들은

데코뷰의 직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주기도 한답니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때, 데코뷰의 뷰덕으로 선정되셨던 분들은 지금도 꾸준히 데코뷰를 이용하고 계실까요?

그때 그 뷰덕들은 지금 어떤 상품으로, 어떻게 공간을 꾸며놓았을까요?

데코뷰는 아직도 뷰덕들을 만족시킬만한 상품을 만들고 있는걸까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뷰덕을 "다시" 만나다.

데코뷰를 오래 지켜보신 분이라면,

작년 6월 <뷰덕인증>코너에 선정되었던 이 사진을 기억하실 수도 있습니다.

화이트커튼을 베이스로 화사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공간 배치와

간간히 보이는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던 뷰덕입니다.

회사 직원들도 모두 극찬했던 바로 그 사진인데요.

2017년 6월의 뷰덕이었던 채**님 입니다.

30대의 직장인인 채**님은, 꽤 오랫동안 데코뷰를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원래도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지만, 독립해서 집을 얻은 이후로

마음에 드는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수시로 교체하느라 집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고 하셨어요.

그때마다 데코뷰는 다양한 디자인과, 적당한 가격으로 항상 좋은 선택지를 제공해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가을 역시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데코뷰를 구매해주셨는데요.

이번 가을 쏟아진 수많은 데코뷰의 신상 중에서,

센스있는 채**님의 선택을 받은 신상품은 무엇일까요?

# 플랜플라워 워싱 침구

화이트&베이지톤의 은은한 분위기에 여러 식물들을 배치한 채**님은

가을을 맞아 플랜플라워 침구를 구매하셨다고 합니다.

집에 조금 더 싱그러운 포인트를 더하고 싶었지만, 너무 화려한 색감이나 디자인은 싫어서

화이트톤에 잔잔한 컬러감의 야생화가 그려진 이 침구를 선택하셨다고 해요.

내츄럴하면서도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시켜주는 이 침구의 숨겨진 장점은

바로 "뒤집어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우연히 집에 있는 베개커버와 이불 색이 같길래 뒤집어서 깔아보니,

나름대로 분위기가 내츄럴하고 예뻐서 가끔은 뒤집어서도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오렌지가든 브런치 1인세트

집에 혼자 있어도 예쁘게 차려먹고 싶어서, 구매했다는 오렌지가든 브런치 1인세트.

간단한걸 담아도, 테두리의 오렌지 디테일이 예뻐서 기분좋게 먹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생각보다 넉넉한 접시 크기에 다양한 음식을 담을 수 있어서 좋고

달리 특별한 플레이팅 없이도 사진에 예쁘게 담겨서 만족스럽다고 하네요!

#로티자수 레이스 커튼

원래 달아두었던 호텔식 화이트 시폰 커튼이 조금 밋밋해 보일 때마다

분위기를 전환하는 용도로 달려고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오후 즈음 햇빛이 강할 때면 커튼 사이로 은은히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예쁘다고 하셨습니다.

레이스 커튼은 처음 구입해봤는데, 시폰 커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하셨어요!

#라비에 욕실화

&

#화이트로즈 레이스 테이블매트

채**님의 집엔 작은 소품에도 데코뷰가 묻어났습니다.

모던한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구입했던 보그 타이포 욕실화가 낡아가서

재구매 하려던 차에 단종되었는지 안보여서 아쉬웠다고 하셨어요.

다른 욕실화를 사려던 차에 마침 신상품인 라비에 욕실화가 보여서 재빨리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화이트로즈 레이스 테이블매트는 오렌지가든 식기세트를 구입할 때 같이 쓰려고 샀는데

생각보다 탁자 위에 잘어울려서 이곳 저곳에 배치를 바꿔가며 쓰고 계시다고 하네요 :)

1년 만에 다시 찾은 6월의 갓뷰덕 채**님의 집!

여전히 데코뷰를 꾸준히 이용해 주시고 계시고

데코뷰의 상품으로 데코뷰보다 더 멋진, 채**님 본인 만의

예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만들어가고 계셔서 큰 감동을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

뷰덕을 다시 만나다

2017년 갓뷰덕 채**님의 집에 스타일링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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