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한적한 공간에 위치한 한 작업실, 그 작업실에 저희 20년지기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가 봄맞이 작업실을 꾸미기 그 곳, 그리고 그 공간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한 전 친구와 함께 공간을 꾸며보았습니다.

이번 봄맞이 작업실 전체적인 색상 컨셉은 '베이지'인데요

베이지는 작년겨울부터 올해 SS까지 트렌디 컬러로 선정되면서 많은 분들이 베이지 컬러를 찾고 계신데요.

제 친구도 그래서 인지 베이지 색상에 빠져서 작업실 전체를 베이지와 무난한 원목 그리고 화이트톤으로 매치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저희 친구 작업실을 소개합니다.

#헤스티아 사이잘룩 식탁러그

반려동물용품들을 주로 제작해서 프리마켓과 모바일에서 소소하게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주로원단을 다루는 작업을 하다보니까 먼지 발생은 너무 당연한 작업실 생활,

이런 친구에게 사이잘룩 러그를 추천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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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잘룩은 열대와 아열대 지방의 선인장 용설란잎을 가공한 친화적 천연소재입니다.

사이잘룩 러그는 일반 러그와 달리 이물질이 흘렸을 때 간편하게 걸레로 닦아 낼 수 있고 먼지발생이 적은 러그입니다.

원단을 다루는 제 친구 작업실에서는 딱 적절하게 어울리는 상품이죠!

그리고 아이보리 색상이 원목 가구와도 잘 어울려 친구도 저도 모두 만족한 상품이죠

#눈꽃 자수 긴창 커튼

#내츄럴 라탄 바구니

작업실이 바로 앞이 건물 주차장이라서 문을 열어두면 바로 안이 보여 문을 가릴 수 있는 것이 필요했죠,

햇빛이 들어오면 너무 이쁜작업실, 앞 창문은 암막으로 가려놓아 입구도 암막으로 하면 너무 답답할것 같아

살짝 바깥공간이 보일 수 있는 가리개 커튼이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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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탄 바구니는 그냥 디피만 해도 좋은 상품이라서 쓰레기통을 쓰기는 너무 아까워

쓰레기 보다는 제단하고 남은 원단이나 실 등을 정리하기 위해 사용하기에 더 좋은것 같아요.

라탄 바구니도 더 오래오래 쓰고 더렵혀지지 않아 때로는 소품을 촬영할 때 디피 상품으로도 사용하기 좋구요!

#내츄럴 베이지린넨 쇼파커버

#골드와이어 수납형 사이드테이블

#워싱린넨 쇼파쿠션커버

작업실 한 공간, 그곳은 작업하다가 힘들 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또는 손님이 왔을 때 대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하도록 꾸며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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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쇼파커버 하나로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쿠션도 사이즈가 넉넉하고 푹신푹신해서 기대기도 좋아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거기에 골드색상의 수납형 테이블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바뀔 수 있었습니다.

#베이지린넨 빵빵이 의자방석(솜일체형)

친구와 동생이 함께 오랫동안 작업하는 공간으로서 의자에 앉아서 작업하는 시간에 많은 공간이기에 푹신푹신한 방석이 필요했죠,

원목 의자에 베이직한 베이지한 색상의 방석은 푹신한감은 기본에 감성적인 공간으로 연출 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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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상품명처럼 솜도 빵빵하게 들어가 있어 오래 앉아 있는 친구에게는 아주 적합한 제품이였죠!

지금까지 저희 20년지기 친구의 봄맞이 소소한 작업실 어떠셨나요? 아직은 꽃샘추위가 있지만 이제 곧 완연한 봄이 오지 않을까요?

여러분도 소소한 봄맞이 집꾸미기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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