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데코뷰도 놀란 금손뷰덕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데코뷰도 생각치 못한 센스로

많은 뷰덕들에게 도움을 주시고,

DIY로 뚝딱뚝딱 상품을 더 예쁘게 꾸며주신 금손뷰덕님들

이 분들께는 3000원 적립금을 추가로 적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치약상자로 원형티슈커버 각 잡기 - kshncno7님

롤휴지에 씌우는 용도인 데코뷰 원형 티슈커버

티슈커버 안감에 솜을 누벼서

어느정도 각이 잘 잡히도록 제작하였지만,

롤휴지의 특성상 사용을 하다보면 안쪽 공간이 비게 되어

각이 잘 잡히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요.

휴지를 많이 써도 튼튼하게 각을 유지해주는 방법입니다.

저희는 생각치 못한 기발한 방법이었습니다.

2. 벽걸이 에어컨커버 모양 잡기 - toripo님

일반형과 트라이앵글형 두가지로 출시하였는데요.

에어컨의 사이즈가 집집마다 제각각인만큼,

데코뷰 에어컨커버가 커서 헐렁 고객님들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ㅜㅜ

사이즈를 기재하고 판매하였으나,

시중에 마땅히 예쁜 에어컨커버가 없어서 그냥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정말 죄송한 부분이었습니다.

이 일로 데코뷰 에어컨커버 트라이앵글의 사이즈가 좀 더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toripo님께서 에어컨과 커버가 사이즈가 맞지 않았지만,

안쪽 고무줄부분으로 남는 천을

돌돌 말아넣어주어 짱짱하고 딱 맞게

에어컨 커버를 씌우는 방법을 후기로 남겨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놀라운 구매후기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toripo님의 후기를 보고 트라이앵글 에어컨커버를 딱 맞게 설치하실 수 있었습니다.

데코뷰의 에어컨커버 사용법을 많은 분들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스탠드 에어컨커버에 프릴을 직접 달다 - mks1541님

가지고 계신 에어컨을 다 덮기엔

에어컨커버가 짧아서

1차 반품을 하셨다가,

다시 재주문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에어컨커버의 상태가?!?!

mks1541님이 직접 에어컨커버 끝단에

프릴치마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짧은 부분을 가려주면서도,

여성스러운 에어컨커버로 재탄생 시켜주셨습니다.

뒤에 있는 쉬폰커튼과도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4. "상품"을 "작품"으로 만들다 - lovely0262님

lovely0262님께서는 2019 플라워 패브릭 달력을 구매해주셨는데요

그냥 걸어도 예쁜 달력이지만,

직접 한땀한땀 자수를 넣어주셔서

"작품"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lovely0262님...이러면 왠지 저희도 컬러자수 넣어서 출시하고 싶어지잖아요...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2019 플라워 "자수" 패브릭 달력이었습니다.

5. 액세서리 트레이를 홈카페용 트레이로 연출 - khs0206님

khs0206님이 구매하신 상품은 액세서리 2단 트레이입니다.

빈티지하고 앤틱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는 제품으로

많은 분들이 포토후기를 남겨주셨는데요.

그런데,

그 중 유난히 눈에 띄는 포토후기가 있다?!?!

마카롱, 미니머핀, 커피

그리고 데코뷰 액세서리 트레이로

멋진 홈카페 디저트를 연출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홈카페 맞나요? 카페사장님이신 거 아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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