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고양이와 함께사는 제 친구의 오피스텔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심장폭행하는 사진들 들고왔으니깐요 이뿌게 봐주세요
GO go GO go ☞☞☞
안녕하세요 데코뷰 덕후 여러분들 :)
데코뷰 다니는 친구 덕에 집꾸미기에 도전하게된 초보 뷰덕입니다!
집꾸미기에 관심이 많아 국민템이란 국민템은 사제끼고 있었는데요,
역시 패브릭계의 국민템은 다 데코뷰에 있더라고요? ㅎ_ㅎ
일단 꾸미기 전 비포부터 보여드릴게요!
네..
일단 데코뷰 사진을 보니 파렛트 침대가 예뻐보여
파렛트형 침대프레임을 구매했다가..
고양님께서 저 안에 들어가 못나오시고 우시길 반복…
결국 얼마 안돼 저 프레임을 폐기처분합니다..
그리고 저 매트리스 커버!!!!!!!! 시커먼게 상당히 거슬리죠? ㅋㅋㅋㅋ
아마 3년쯤 썼던 매트리스 커버예요.
베이지색 침구에 안어울리게 혼자 시커먼스..
고양이털 범벅이 되어 더이상은 방치할 수 없다 싶었을 때에
데코뷰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매우 예쁜 침구 신상들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바로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자…이제 침대프레임 교체 + 데코뷰 신상 침구들로 교체한
제 침실을 다시 소개합니다!
뾰로롱~*
그린색의 상큼한 매트리스커버에
주름마저도 내츄럴하고 예쁜 오가닉 침구!
그리고 포인트 베개커버로는 머스터드 베개커버를 선택하여
저희집 고양이와 톤을 맞춰보았습니다!
침구는 안에 이불솜을 끼울 수 있는 이불커버인데,
아직은 춥지 않아 이불솜을 끼우지 않고 여름이불로 쓰고 있어요.
이렇게 이불솜이 없어도 상당히 예뻐요!
심지어 이름마저도 ‘착한 오가닉 침구’ 예요.
얼마나 착하면 이름부터 착할까요…?ㅋㅋㅋ
그리고 여러분,
확연하게 드러나는 매트리스커버 교체의 힘을 느끼셨나요…?
한결 제 방이 밝아보입니다… (물론 낮이라서 더더욱요)
쿠션커버도 하나 구매해보았어요!
브릭컬러가 적당히 빈티지해서
시즌 상관없이 여기저기 어울릴거같아요 :)
대만족입니다!
요렇게 고의적으로 사과로고를 노출하여 허세샷도 찍어보고요…
태풍이 지나가고 나서 다음날에 찍은 사진이라
창문이 상당히 지저분하지만 무시해주시구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화병을 놔보고싶어서 같이 겟햇는데
그렇습니다..저희집은 고양님이 집주인이시기 때문에…
혹시나 독성이 있을지 모르는 생화들은 포기하였고….
앙상한 나뭇가지 하나 주워와 빡빡 세척해서 꽂아보았습니다..^_^…
오가닉 침구 컬러 너무 예쁘지 않나요..?
워싱된 느낌이 너무 너무 너무 x 1000000000 만족스러워요 후힣
특히 저희집 상전마마께서 늘 저 위에 누워계신답니다ㅋ_ㅋ
이상 저희집 침실의 변화를 소개해보았는데요,
역시……홈패브릭은 데코뷰를 추천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다들 집에서 무기력하실 수 있지만,
이런 때 집을 내 마음에 드는 공간으로 꾸며본다면
집에 계시는 시간이 행복해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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