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당연했던 일상들이 소중해진 지금
여러분은 무엇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강제 집콕라이프를 즐기며
저와의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중입니다
밖순이(집순이 반댓말) 였던 저는 주말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굉장히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그게 힘들어져서 ㅠㅠ
집 안에서 저만의 라이프를 다시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집콕라이프를 조금이라도 즐겁고
색다르게 보내실 수 있도록
제가 여러가지 저만의 방법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아침 저녁으로 너무 쌀쌀해졌기 때문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제 방을 더 포근하고 아늑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더 포근한 에코퍼 극세사 이불
출시전부터 눈여겨 보고 있던 상품이라서
출시하자마자 GET! 했습니다
먼저 전 후 사진먼저 봐주시져
더 포실포실하고 아늑한 느낌이 더해진 모습입니다
이불솜을 넣기 전에는 극세사 담요처럼 쓸 수도 있겠더라구여
털이 포실포실해서 털빠짐을 걱정했는데
손으로 잡아 뜯어도 털이 안빠짐을 확인했습니다
초벌 물세탁을 한번 해주고 사용해주시면 될거같아요!
(+ #빈티지 체크 베개커버)
# 따끈따끈 히팅 발열 이불솜
에코퍼+히팅 발열 이불솜의 조화로 올겨울 이불장만을 마쳤습니다
상세페이지에 4도 가량 오를 수 있는 이불 솜이라고 해서
온도계를 가지고 직접! 온도를 재봤는데
기존에 덮고 자던 이불솜과 동일한 시간을 두고 재봤을때
(일부러 같은 패드위에 놓고 잼)
5도 가량 차이가 나더라구여!_! 신기..
게다가 너무 가볍고 이불솜의 무게가 짓누르른 느낌을 싫어하는데
발열솜이불은 가볍게 몸을 감싸주는 느낌이라서
더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
# 루블린 러그 베이지
침대옆에도 루블린 러그를 깔아주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발에 닿는 차가운 느낌이 너무 싫더라구여 ㅠㅠ
일어나기 더 싫은 느낌적인 느낌..
깔아주기만해도 눈에 포근함이 보여서 좋아요
그리고 베이지 색상을 구매했는데,
베이지 컬러로만 된게 아니라 여러가지 실을 배합해서
만든거라 밋밋하거나 부담스럽게 동동 뜨는 느낌이없어서 좋았어요!
(강아지가 더 좋아하더라고여..)
이렇게 먼저 공간을 아늑하게 바꿔준 다음!
저만의 시간보내는 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
담요 뜨기
시간 루팡에 이만한게 없습니다..
겨울을 맞이해서 담요를 떠보세여
선물용으로도 제격!
제가 뜬 담요는 저희집 강아지에게 줬어여
여름용 담요를 떴거둔여
겨울에 생일인 친구에게도 하나 더 떠줄예정입니다
두번째,
그림 그리기
유화 물감으로 그리고 싶은 걸 그리기도하고
DIY 페인팅을 사서 그리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DIY 페인팅을 사서 그리는게 더 쉽고
완성도도 높은 편입니다 ! 무엇보다
인테리어 효과로 제격이에여
짠! 책장위에 로망레이스 러너를 깔고
그 위에 액자만 놔둬도 인테리어 효과가 난답니다
세번째,
책읽기
자기전에 따뜻한 꽃차와 함께하는 독서는
심신안정에 매우 큰 효과가 있답니다..
그리고 수면에도 굉장한 효과가 있어서
3장 읽으면 잠이 쏟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불면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시도해보세요..
#내츄럴 우드 글라스에 담긴 말린 꽃차를
#스마일 플라워 내열 유리컵에 담아
#마호가니 원목 티코스터에 놓고 마시면
기부니 조크든여
유리컵이 투명이라 깨지지 않을까 불안했지만
110도까지 견디는 내열 유리라그런지
뜨거운 물에도 거뜬히 마실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컬러링북.. 필사하기..
맥주마시면서 넷플릭스 보기.. 퍼즐하기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ENFJ)
코로나로 정말 다양한 취미가 생겼답니다..
ㅡ
여러분은 달라진 일상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
자칫하면 우울하고 무력감에 빠질 수 있지만
나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데코뷰가 여러분의
#집콕챌린지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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