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뷰 경추베개 사용해보고 팬되어서
이번 여름맞이 방 분위기를 데코뷰 상품으로 확 바꿔보았어요.

원룸벽에 테러블한 벽지가 붙여 있어서 처음에는 암막커튼으로 가렸지만
날씨가 더워지니 너무 답답해보여, 레이스 커튼을 고르던 중
이건 데코뷰만의 패턴이라는 말과 가운데 부분 볼록보록한 패턴이 예뻐서 샀어요.

서랍식 침대 가릴겸 침대스커트도 샀는데 고무밴딩 있어서 엄청 쉽게 매트리스 쏙쏙 꼈어요.
그리고 처음 봤을때부터 내 스타일이라고 느꼈던 "뱀부시어서커 여름이불"
새하얀 디자인에 프릴도 예쁘고 두께도 적당히 톰톰해서 에어컨을 덮거나 선풍기 틀고 사용하기에 좋아요

이번에 산거 다 만족하고 앞으로 레트로, 로맨틱,빈티지한 침구,소품들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