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날이 추워져서 의자 위에 방석을 찾아보다 구매하게 되었네요. 솜과 겉지가 따로 포장되어 왔네요.데코뷰의 포장은 대체적으로 꼼꼼한것 같네요. 솜:생각했던 것보다 빵빵하진 않았고 지퍼로 되어 있지 않아 솜을 쉽게 추가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요. 실밥도 튀어 나와 있어 끝마감이 아쉽지만 속에 넣은거라 패스합니다.
방석커버:디자인 깔끔하고 린넨소재의 방석커버와 고민했었는데 구김이 덜할것 같아 이걸로 선택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의자에 올렸을때 의자와 방석이 딱 고정이 되지 않아 불편한감이 없진 않지만 방석 위에 앉는게 편하긴 하네요. 그렇다고 쿠션이 푹신한건 아닌것 같고 무난한 정도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