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앞에 대리석으로 된 부분이 있는데 양말신고 딛으면 미끄러워서 넘어질 수 있어서 뭐를 깔아놔야 할지 고민하다 매트를 알아보던 중 데코뷰를 알게되서 후기와 사진들을 보고 제품 상태나 디자인이 맘에 들어 구매하게 됐어요~후기에 냄새가 나는데 하루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빠진다는 글 봤었는데 냄새 일찍 빠지긴하는데 가까이 가면 매트에 남아있는 냄새가 살짝씩 나긴 해요~하지만 심하진 않아요^^ 매트 엄청 푹신하고 많이 무겁지 않아요.너무 푹신해서 그 위에서 요가같은거 해도 진짜 좋을꺼 같아요ㅎ. 친정집에 댕댕이들 있는데 바닥에 깔아주면 발이 미끄러지지도 않고 좋을거 같아서 친정엄마한테 추천해드렸어요! 근데 바닥에 딱붙어서 고정이 되진 않는거 같아요. 주방에 발매트 깔아논건 제가 요리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제가 발을 뛸때마다 잘 움직여서 수시로 고정시켜놔요^^;; 움직이는 부분 빼곤 다 맘에 들어요!^^ 앞뒤로 색감이 달라서 기분에 따라 변화줄 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아직 고추가루같은걸 흘려보진 않았지만 물수건으로 닦으니 잘 닦이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