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발매트를 쓰다가 더워지기 시작해서 규조토 발매트를 추천받았어요 막상 사는거 예쁜거를 사고싶어서 알아보다가 발견했어요 이매트하나 보고 꽂혀서 안방 여름이불부터 싹 맞춰버렸네요.. 시작은 소박했으나 끝은..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만족하면서 쓰구있어요. 깨지지않고 잘받았고 미끄럼매트도 같이와서 좋았어요. 저희집 안방화장실앞에 사이즈가 딱입니다. 다만 위쪽에 초록색 뭐가 뭍어길래 지우려고하니까 깊은곳부터 함께 된거같아요. 근데 재질상 이럴수있겠다 싶고 어떨때보면 튀는데 어떨때보면 안튀어서 무의식으로 지내다보니 신경쓰이지는 않았어요. 물론 교환이 귀찮았단것도있고 이미 빨리 써보고싶어서 고민하다 사용했는데 후회안해요. 제기능은 잘하고있거든요 후딱마르고 너무 좋아요ㅠㅠ 이제 발매트는 규조토만 쓸거에요 화장실 선반에 놓는곳도 바꾸고싶은데 데코뷰에는 칫솔꽂이만 있어서 ㅠㅠ 뽀송뽀송한 욕실앞이라 너무 좋네요~! 이 디자인이 아니더라도 규조토 발매트는 꼭 사세요~!!! 아, 그리고 처음 딱 놓으면서 사용하기전에 물티슈로 한두번 샤삭 닦고 사용했어요 그랬더니 흰가루같은게 묻어나오는건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