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를 사용해보고 재구매했다는. 근데 베이지가 생각했던 웜이 아니라 카키가 섞인 쿨한 베이지. 동생네서 몇박하고 왔더니 부지런한 남편님이 배송받아 세탁까지 완료해두심. 그래서 교환을 못하고 이불은 걍 쓰고 있다는.. 같이 재주문한 패드는 다행히 발송지연이라 화이트로 교환. 근데 내 눈이 이상한건지 어쩐지.. 침실 등이 노리끼리한 백색이라 그런지.. 사진만 찍음 베이지로 보인다는. 베이지 컬러가 좀 바뀌거나 웜베이지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그치만 제품 자체는 넘 좋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