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 보고 구매하는 게 모험이었는데 성공이네요. ^^ 너무 빵빵하다는 평도 있던데 저는 아주 좋네요. 속내용물을 위쪽으로 더 가게 해서 앉아 있는 자세도 가능하고, 내용물을 아래쪽으로 가게 하여 반쯤 누워 있는 자세도 가능합니다. 170cm 50kg 이라 제 덩치가 크진 않은데, 더 큰 체구는 좀더 큰게 편할 수도 있겠네요. 데코뷰 상품들로 저희 집이 채워져 갑니다. 데코뷰 등쿠션은 저희 엄마가 가져가고, 방석은 4개 중 2개는 조카들이 가져갔네요~ ㅎㅎ 빈백에 앉아 데코뷰 맥반석 찜질기 배에 대고 담요 덮고 있으면 코로나로 집콕해야 하는 연말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