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데코뷰가 커튼 맛집이란걸 알고 다른데 고민없이 여기서만 골랐어요^^ 신혼때 산 커튼들도 여태까지 정말 잘 쓰고 있어서 동일제품으로 색상만 다르게 골랐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어느새 커 독립된 방을 만들어줬는데 암막커튼이 있어야 잘 자거든요^^ 핑크로 했는데 너무 쨍한 핑크는 금방 지겨워지고 눈아픈데 톤다운된 핑크가 보기가 편해요. 핑크가 암막이 잘 안될까 걱정한것도 있는데 베이지랑 똑같이 암막 잘되네요! 저흰 100프로 암막은 너무 갑갑해 적당한 암막 좋아하거든요^^ 질도 좋고 튼튼해요 전 또 커튼 사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