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깜찍한 발매트예요. 발견하자마자 고민도 안하고 바로 구입해버려서 사실 상세 사이즈 측정하거나 그러지도 못했는데요. 현관 입구 중문 펼쳤을 때 딱 알맞은 사이즈더라고요. 맞춤인 줄!! 집안으로 들어설 때마다 웃는 얼굴이 반겨 주니까 기분 넘 좋아요. 많이 두껍지 않은 적당한 두께의 매트이고, 손으로 쓸어보면 정말 부드럽습니다. 깨끗한 아이보리색이라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릴 듯하네요. 바닥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돼 있는데 효과가 좋아요. 비슷한 사이즈의 다른 매트를 화장실 앞에 두고 있는데 매번 미끄러져서 제 위치에 안 놓여 있거든요. 근데 이 매트는 깔아놓은 위에 발로 밀어도 바닥에 착 붙어 있어요.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매우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