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매트를 새로구입해야했어요. 저도 아이가 셋인지라 층간소음에서 자유롭지 못하네요. 그럼에도 디자인을 포기하고 싶지 않고 롤매트를알아봤는데 가격도 만만치 않고 청소가 신경쓰여서 커튼도 직접보려고 데코뷰 매장에서 테라조매트를 보고와서 주문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역시 디자인도 좋고 테라조 무늬와 베이지 양면이라 청소 할 때 한번씩 뒤집어서 쓰고 있어요. 돌돌말아서 세워두는게 조금 힘든일이지만 청소기로 먼지도 잘 빨리고 스팀청소기 써도 매트에 이상없네요. 쓰고 있던 중 매트가 필요해서 추가 구매하려고 보니 "윤상현매트"가 되었네요. 내가 쓰던 매트가 TV에 나오니 신기하고 좋더라구요ㅎㅎ 쿠션감도 좋고 아이가 심하게 뛰지 않는한 층간소음은 어느정도 커버되요. 층간소음을 커버하려면 더 두껍게 나왔으면 하는바람이 있네요. 테라조매트 깔고 집도 더 환해보이는 것 같고 그냥 거실바닥에 앉는것 보다 매트를 깔고 있으면 바닥이 차갑지 않고 아이가 있으면 소파보다 매트에서 놀이 할일이 많은데 한 달정도 써보니 좋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5월1일부터는 매트가격도 오른다고하니 미리 사길 잘 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