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있는 큰 창으로 햇볕이 많이 들어와서 커튼이 필수인 투룸의 거실입니다!
이중 샤시로 되어있는 창문이고, 실내쪽 창문이 뿌옇게 된 용도라 창을 한장 열면 투명한 창으로 햇볕이 더 많이 들어오다보니, 굳이 두 장 모두 두꺼운 커튼을 쓰고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한쪽은 햇볕을 가려주되 한쪽은 은은한 호텔식 흰 커튼을 찾았는데, 마침 데코뷰에 두 가지 스타일이 다 있어서 한장씩 구매해서 걸어주었어요
리뷰에 첨부한 사진상에서 왼쪽이 호텔식/오른쪽이 차단이 잘 되는 비침없는 나비주름 쉬폰커튼이예요
확실히 투과율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비슷한 분위기라 혹 전체길이가 차이나면 수선을 하더라도 한장씩 구입을 해보았는데, 길이가 2cm정도였고, 크게 느껴지는 정도는 아니예요~~ 데코뷰덕분에 원하는대로 연출할 수 있었어요!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