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일 된 아기 키우는 집이에요
거실에 토퍼 깔고 생활하다가 우연히 데코뷰 거실매트 보고 홀린듯이 구매했어요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만족입니다!
아기가 침 흘리거나 토해도 수건으로 닦으면 되니 편해요~(대신 홈이 있으니 꾹꾹 눌러서 닦아야해요!)

나중에 걸음마 할 때도 매트 깔아둔 부분엔 층간소음 걱정 없겠어요 ㅎㅎ

기저귀 갈이대 옮길 때도 매트 접을 필요없이 위로 바퀴가 지나다닐 수 있고 아기 방에 깔아도 문 열고 닫을때 불편함이 없어서 1개 더 추가 구매할 예정입니다!

배송 받고 박스 열었을때 냄새 전혀 없어서 안심하고 바로 사용했어요 아기가 함께 쓰는거라 독한 냄새가 났다면 반품했을거 같아요

저는 마감이 조금 까진 제품을 받아서 문의했더니 바로 새제품 보내주셔서 감사했어요! 제품도 좋은데 서비스 응대도 좋아서 앞으로 데코뷰 많이 이용할 예정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1가지 아쉬운 점을 꼽자면 베이지색상이 제품 설명에 나오는 사진처럼 따뜻하고 밝은, 예쁜 베이지 색상은 아니에요!ㅠㅠ
음.. 어두운 베이지 색이라 해야되나..? 색상 때문에 배송 받고 제품이 잘 못 온줄 알았어요..ㅠㅠ

그래도 색상은 계속 보니 적응되서 이젠 괜찮아요~
아기를 위한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