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볼 스몰 사이즈 생각했던 것처럼 앙증맞아요. 두께감이 있어서 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색감 따스하고 자연스러운 나무결이 예쁩니다. 간단 조식 차림에 먼저 써봤어요. 한입크기 고구마와 달걀 하나가 쏙 들어가는 크기에요. 다음엔 요거트볼로 사용해보려고요! 반달 우드 트레이와도 역시 찰떡같이 매치가 되네요.

요즘 재택치료 기간이라서 집에서 혼밥을 하고 있는데 데코뷰 제품들 이용한 예쁜 상차림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예쁜 식기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