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왜 이러시는 거에요. 저랑 옆에 있는 여자친구는 이불 구매 후에 너무 포근해서 2주째 숙면 상태입니다. 더이상 리뷰요청 하지마세요!! 보시다시피 호텔 베게솜과 그린체크 베갯닢은 편하고 부드러워 호텔에 누워있다고 착각하게 만들고요. 원래 소파쿠션으로 구매한 레그체크 쿠션은 제여자친구가 베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불은 또 어떻다고요? 미쳤습니다..안감이 보드러우면서 따뜻해서 이전에 쓰던 극세사 이불은 여분으로 안쓰고 러그로 쓸 생각입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사면서 만족했었는데 이번에는 역대급이에요. 방 분위기도 확 바뀌고 정말 겨울겨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