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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iginal Message ]
전 얼마전에 데코뷰에. 지인입주선물로 침구3세트랑 매트리스커버 3개 솜3개를 구매했던 사람입니다
같은날 배송해주겠다던 데코뷰는 솜만 달랑 먼저 보냈고,배송기사는 받는분에겐 문자도 없이 그집현관앞에 박스두개를 달랑 놓고갔고
외출해서 늦게 돌아온 지인분은 황당했답니다
이 문제로 데코뷰는 첨엔 죄송하다했고,침구3개는 시일이 걸리는 수작업이라고 빠르면 27일에서 늦어도 30일까지는 물건들이 도착한다 했는데,너무도 황당하게 12일쯤 걸린다던 침구3세트가 통화한 바로 그날저녁 배송했다는 문자가 제게왔고 이번에도 역시 지인분껜 배송문자가 가지도 않았고 택배기사와 그문제로 실랑이를 했는데 데코뷰는 배송기사와 제문제라고 배송기사 전화번호만 Q &A에 남겨놨습니다
물론 회사는 전화는 지금껏 단한통도 바쁘다는 핑계로 받은적없구요
문제는
오늘 조금전에 지인분이 메트리스커버는 6개가 왔다고 하고
사진을 보내왔는데 휴...
제가 원하지도 않던 그레이가 왔고
커버를 씌여져있는데 허접하기 이를데가 없었습니다
맞춤이 맞기는 한걸까요???
다른것도 제대로 왔는지 차마 창피해서 더 묻지도 못했습니다
제게 어려운분께 선물한거였거든요
70만원도 넘게 들인건데요
전 어디다가 하소연 해야할까요??
소비자보호원에 고소를 해야겠습니다
제가 질문코너에 글을 올려봤자 직원이 전화한다고 해놓고 정작 그이후로 전화한마디도 없구요
정말 죽을만큼 북유럽침구의 강자인줄 알고 맞춤을 했던 제가 울고싶을뿐입니다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질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