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전환으로 거실 패브릭만 교체해도 집안 분위기가 변하여 기분도 좋아져요.
여름을 준비하며 선택한 모던 드림 쿠션커버 민트워싱과 스트라이프를 각각 50 사이즈로 맞춤했어요.기존에.있던 커버와 매치하니 데코뷰 디스플레이 느낌은 덜하여 다음에 브라운 린넨과 드림자수도 주문해야겠어요. 역시 전문가의 코디를 따라하면 실패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두가지 디자인으로 우리 집 4인용 쇼파가 여름을 맞이해 차분한 모노톤으로 변신했어요.
지난번은 모노루이스 체크와 그레텔 블랙지그재그, 스칸디어 삼각패턴과 머스터드 줄무늬체크 디자인을 코디해 1월부터 지금까지 보니 스칸디나비아스타일은 겨울에 더욱 어울리는거 같아요. 이건 제 개인의 생각일 뿐이에요.
그리고 주방 옆 세탁실 문이 겨울엔 두꺼운 커텐으로 보온에 신경 썼는데 봄을 맞이해 그레이투톤 시폰 커텐을 설치하니 적당히 가려주고 살랑살랑 주방에서도 기분이 좋아져요.
주방매트로 구입한 소프트주방매트는 건식으로 사용하는 안방욕실에 놓으니 욕실 품격 상승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빈티지 체크 테이블매트는 소품 받침으로 놓으니 소품이 빛을 발하네요~~~^^
항상 데코뷰 번창하시고 낮은 가격에 좋은 상품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