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부드러운 레일인건 맞는데요. 같이 온 나사머리가 레일홈보다 커서 안들어가요. 어떻게든 사선으로도 넣어서 박아볼려고 신랑이랑 한참을 실랑이한끝에 결국 철물점에서 나사를 새로 사서 달았네요. 황당하고 그동안 땀 흘리며 고생한게 화딱지 나서 원래 이런것인지 제껏만 이렇게 온것인지 리뷰를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저같은 사람이 몇 있었더군요! 그럴때마다 데코뷰에서 더 신경쓰겠다고 답변을 친절하게 달아놨던데.. 저도 똑같은 상황에 놓이다니... 정말 더 꼼꼼히 검수를 하는게 맞는것인지, 답변을 형식적으로만 다는것 아닌지 의문이들더군요. 저와같이 헛수고하는 고객이 없도록 정말 검수를 꼼꼼하게할것을 당부드려요. 커튼이 맘에 들어 좋았었던 데코뷰의 이미지가 이 레일 나사머리 하나때문에 흠이나는 일이 또다시 없도록 신경써주세요. 저는 데코뷰에서 계속 재구매할 의사가 있는 고객으로서 진심으로 조언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