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SS침대에 50x70 베개를 사용했는데, 크고 높아서 불편했어요. 목이 편한 베개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선택했습니다. 처음에 받아보고 다소 빵빵한 것 같아서 걱정을 했는데, 베어보니 확실히 다르네요. 손으로 눌러봐도 폭- 들어갔다가 떼면 슥 올라옵니다. 숨이 전혀 죽지 않으면서 베고 누웠을 때는 목에 무리없이 부드럽게 폭 들어가요. 푹신하다기보다는 폭신하다는 느낌? 잘 사용하겠습니다^^ (베개에 네임텍(?)과 세탁정보 텍이 붙어있어서 비치는 재질의 베개커버 경우 그 방향을 뒤로 숨기고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