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데코뷰 둘러보고 구매하면서 이미 너무 팬인데 한번도 후기는 남겨본적은 없어요~ 처음구매에 제품이 하자없이 너무 예뻤고 만족했기때문에 그동안 믿음이 새겼다고나 할까요~ 원래가 커튼이든 뭐든 거즈제질을 너무좋아해서 눈에띄는 물건이 있으면 덥썩 지르고보는데 요 아이를 근 일년? 정도 눈팅만 한 이유가 캐노피라는 생소한..처음접해보는 미지의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이었거든요~ 근데 요번에 더 나이먹기전에 써보자하는 슬픈생각에 질렀는데요~ 너~~~무 예쁘고 맘에 쏙들어요.
왜 여태 눈팅만했나하는 아쉬움이ㅜㅜ.
설레고 앙실앙실대서 설치할때 하나도 힘들지 않았고
역시나 설치하고보니 쇼파가 원래 편안하고 안락한곳이었구나~ 새삼스러웠답니다.침실에는 핑크로 구매해서 달아보려구요 ㅎㅎ 완전 너무 진심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