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찾던 호텔식 슬리퍼예요~^^

해외출장과 여행을 많이 다녀본 경험으로는
사실 진짜 호텔에서는 이렇게 좋은 슬리퍼를 준비해두지 않아요~ㅋㅋ

몇번 신으면 헤지고 찢어지는 천 종류의 슬리퍼가 대부분이죠 ㅠㅠ

저 또한 거실 실내화를 천 종류도 신다보니 금새 굽이 꺼지고 헤지고 세탁을 해도 깨끗하게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류의 슬리퍼를 찾았었는데...데코뷰에 딱 있더라구요~^^

키가 작은 저로서는 굽이 3cm정도 있으니 집에서도 자존감이 (?) 지켜지네요~

참...신어보면서 느낀 단점이 딱 하나 있네요.
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머리카락이 실내화에 너무 잘 붙어요 ㅠ

그 점 빼곤 다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