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된 아기가 있는 집이라서 매트는 반드시 깔아야하는 상황이였어요'-'
배색으로된 매트가 국민매트라서 그걸 사야하나 고민하던중
친구에게서 청소하기도 불편하고 부피도 제법 크다는 말을
듣게 되었죠;_;
무엇보다 저희집이 짙은 그레이 톤이 많아서 (커튼,집인테리어 등) 아기매트만 파스텔톤으로 둥둥 뜨는건 싫었어요.
그러던중 tv에 나온 소이현매트가 데코뷰 제품이란 걸 알게되었죠.
망설임 없이 구매했던것 같아요!
일단 아기가 기어다니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개만 구매하자는 생각에 XL 로 불렀는데 넉넉한 사이즈에 저희 세식구가 같이 매트에서 놀구요, 아기보다 남편과 제가 더 좋아하는것 같네요.
매트가 온 후 좌식생활이 많아졌어요ㅎㅎ
소재도 살에 닿았을때 시원하구요. 얇을꺼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쿠션감있고 두껍네요. 그래서 더 안심되요^^
아기 100일이 있어 거실을 싹~정리해야하는 상황이 몇일전 있었는데 동글동글 잘 말려서 부피도 적구요~
무엇보다 강점은 이매트가 양면 디자인이라는 사실..
이 금액에 매트를 두개 득템한 느낌? ㅎㅎ
그레이 성애자라 지금은 그레이면으로 배치했구요
나중에 질리면 화이트면으로도 배치해볼려구요 ^^
매트를 구매하자마자 아기가 뒤집기를 시도해요 ㅎㅎ
매트 사이즈도 넉넉하구 홈이 없어서 아기가 등으로 밀고다녀도 전혀 걱정없구 청소도 너무 간편하네요ㅎㅎ
이제 곧 하나 더 구입해서 두개로 배치하려해요^^
아기가 충분히 기어다니며 놀수있는 공간이 나올거라 생각해요
아기가 없는 심플한집에도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기 좋다고 생각해요. 단순한것 같지만 헤링본 패턴이 굉장히 멋스러워요

금액대비 정말 강 추 입니다.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