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뷰는 직원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견적안내 해준 직원이나, 해피콜 안내원 김지은 직원이나 너무 어이가 없네요.




이사하고 커튼을 알아보던차에 리뷰도 많고 평가도 좋은 데코뷰를 알게되서 회원가입까지 하고 마음에 드는 커튼을 발견해서

거의 60만원 정도 금액이지만 커튼이 마음에 들어서 결정했고,

기장추가 안내를 게시판을 통해서 받았는데 11700원으로 안내받음.

이정도면 6폭사이즈에 비해서 저렴하다 싶어서 바로 결제진행을 했고, 해피콜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오더니 냉큼 "11700원은 어디서 안내받은거냐고" ??

게시판으로 안내받았다고 하니까 뭐 자기혼자 어리둥절 하더니 안내해준 직원과 얘기를 하고 다시 전화준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했음.

몇분 후에 전화와서는 11700원 안내해준 직원이 입사한지 1주일된 직원이라 잘못 안내를 했다고 함.

그래서 금액이 얼마냐고 물어보니 29000원 정도.

일이천원도 아니고 2만원정도 차이가 나니까 어이가 없음.

그래서

"아니 1-2천원 차이도 아니고 안내해준 금액차이가 너무 큰거 아닌가요?
11700원이면 괜찮겠다 싶어서 바로 결제했는데,"

라고 하니까 대뜸

"아 죄송합니다. 그럼 취소해드릴까요?"

망설임도 없이????

제가 취소해달라고 그 금액에는 못하겠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금액 안내를 잘못 받은 저는 당연히 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 아닌가요?

백원이백원 차이도 아니고?

내 입장에서는 이미 큰 금액을 지불했고 고작 2만원 차이지만 생각했던 금액보다 더 비싼데 어이없고 망설여지는게 당연한거 아님???

심지어 나는 그 금액에 못하겠고 11700원에 해달라고 말도 안했는데

김지은 상담원은 "안내 잘못드린건 죄송한데 추가금액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하던데 ?

내가 그 금액 못내겠고 11700원에 맞추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누굴 그지로 아나 진짜.

29000원 더 내고 주문 하던가 29000원 못내겠으면 취소하던가 하는 태도는 뭐지 ???????

계속 안내 잘못한 입사한지 1주일 된 직원 얘기 하길래 더 어이없었어요.

사람은 실수할수도 있고 안내 잘못할 수도 있는데 계속 견적안내원 탓만 하던데 김지은상담원이 나는 더 기분나빴어요.

그리고 견적안내한 직원이 1주일을 일했건 1달을 일했건 1년을 일했건 그게 나랑 무슨상관이죠??

어째던 데코뷰 이름으로 돈받고 일하고 있는 직원이고 곧 직원들의 고객대응이 데코뷰 대응 아님???

1차적으로 금액안내 잘못한 직원도, 해피콜 김지은 상담원도 다 데코뷰에서 그렇게 고객대응하라고 배운거 아님???

김지은 상담원은 고객이 주문 하던말던 아무 상관없는 사람임??

데코뷰에서는 고객 1명 놏치는것도 괜찮음?? 아 어차피 유명한 회사니까??

내가 왜 내돈주고 데코뷰에 주문해서 이렇게 기분 나빠야함????

내가 기분나쁘다고 했더니 김지은 상담원이, 자기가 실언을 한것같다고 죄송하다고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고 하는데

나는 이미 기분나쁘고 김지은 상담원이 앞으로 그러던 말건 나랑 무슨 상관입니까??


일주일 넘게 커튼 고르고 골라서 기분좋게 주문했고 나는 추가금액 확인까지 하고 결제하고 커튼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내 커튼은 아직 제작도 못들어가고 시간은 늦어지고 이건 누가 책임집니까???

진짜 화나네요.



내일 회사 입장 정리해서 다시 전화주세요.

고객을 그지로 아는 김지은 상담원의 대응이 회사의 공식 입장이 맞는지 궁금하네요.

김지은 상담사 말고 회사 입장을 얘기해줄수 있는 사람이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