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사와서 잠자리를
분리하면서 침대에서 자게 되었는데
밤에 무섭다고 해서 딱 이거다 싶었어요.
좋은 꿈 꾸게 해주는 부적같은거라고ㅋㅋㅋ
악몽꾸지 않게 좋은꿈 꾸게 해주고
밤동안 널 지켜줄꺼라며ㅋㅋ
왠일인걸요~~
그걸 굳게 믿는건지 의지가 생긴건지
넘 잘자네요ㅋㅋ
덕분에 분리성공했구요~~
디자인도 아이방에 넘넘 잘어울려요~
원목 침대랑 찰떡궁합~
그리고 같이걸어논 작은 초록플라스틱은
아이 발치한 이 모아논거예요
자기애가 강한지 엄청 애지중지하는 이랍니다ㅋ
너무나도 꾸며주고 싶었던 아이방
마무리는 드림캐쳐로 완성되었어요~
그리고 디자인은 당연히 이쁜데
제품마감 퀼리티 정말 좋아요~~
데코뷰에서 이것저것 많이 시켜서 다 맘에 드는데
전 이 드림캐쳐는 또 사서 아이있는집 선물로 주고싶네요~~내가 어릴적시절로 가고 싶을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