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엄청 화가납니다. 환불 할 건데 후기는 남겨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아서 남깁니다. 주문하고 1주일만에 받았구요. 2주 걸린다더니 1주일 만에 와서 좋다구나 하고 있었는데 온갖 실밥들이 붙어있어서 1차로 기분 별로였구요 그건 뭐 떼면 그만이니까 괜찮았어요 근데 얼룩인가 암튼 뭔가 묻어있어서 2차로 빡쳤구요. 이것 역시 그냥 쓰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마지막으로 텐트 안 쪽에 천이 말려서 미싱질인지 뭔지를 해놨더라구요 3차로 기분이 너무 진짜 별로였습니다. 별에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일단 상품검수는 절대 안하신거 같고 누가 반품한거거나 애초에 하자제품을 저한테 보내신 것 같아요. 너무 화가 나네요. 저희 어머니가 춥다고해서 주문한건데 다시 다른 데서 주문해야 하니까 시간도 엄청 늦어졌구요.상품이 늦어지는건 인기가 많은 제품이니까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저정도로 얼룩이 묻어있고 말도안되게 상품이 울어있는 건 도저히 이해 불가입니다. 웬만해선 환불하는 제품은 후기 안남깁니다. 근데 너무 괘씸하고 소비자 한명한명을 챙기는게 아닌것 같아서 기분 아주 많이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