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바닥 헤집으며 요란하게 자는 우리 딸~ 어린이집 낮잠 이불 구매할때에도 굳이 베개는 필요없다고 엄마 팔 베고 잔다하던 효녀 딸랑구 ㅠ 밤마다 팔이 저려 도저히 안되겠길래 귀요미 베개 사주면 혹 할까 해서 산 <마이캣 자수 유아베개> 너무 높지 않고 너무 크지 않아 아이 머리 사이즈에 적당히 맞는 베개, 두 눈 꼭 감고 밤새 딥슬립 했음 하는 엄마 마음 닮아 베개에 수 놓인 그림마저 넘나 사랑스럽더라구요 ^^ 침 흘리고 자는 아이 피부에 닿아도 괜찮을 까실까실 기분좋은 천 느낌~ 세탁 자주 하고 건조도 빠를 크기에 귀요미 아이 베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