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림 그릇들에 갑자기 끌려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데코뷰 상품들을 발견했어요! 기존에 보던 그릇들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자기 그릇과 유리 그릇이 섞여있어 지겹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한 두달 쯤 고민하다가 2월을 맞이하여..! 셀프생일선물로!! 구입했어요. 결과는 진짜 너무너무 대만족입니다. 두달 고민한 시간이 너무 아까울정도로 너무 예뻐요. 제가 약간 묵직한 느낌의 그릇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느낌이고요. 양식, 한식, 브런치, 간식 뭘 담아도 다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 당분간 요리하는게 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 데코뷰 감사합니다~ 더 많은 골드라인 시리즈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