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들어져 있는 프렌치 자수 바란스 두개를 구입했어요~~!!
제가 지금 옛날 아파트 구조의 집을 살고 있는데 베란다가 있어서 딱히 밖은 안보이는데 커튼을 하자니 왔다 갔다 너무 거추장스럽더라구여~ 그리고 18평이다보니 전체 가리면 깔끔은 하나 좀 답답한 느낌? 그렇다고 그냥 커튼을 빼놓자니 너무 횡한거에요~
위만 살짝 가리면서도 분위기 낼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다가 질렀는데~~~~
딱 적당히 제맘에 쏙 들더라구용
지금 거실 창문이 200 정도인데 길이감도 딱이었어요~~~>_<
후기를 이제나마 쓰네요
부엌가리개로도 너무 좋겠지만 저처럼 거실에 다는거 강추에오~~!!!
남편도 퇴근하고 와서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히히
엄마도 첨에 얘기 했을때는 긴걸로 하지 그랬냐고 하셨는데 막상 오셔서 보더니 넘 잘했다고~~
저렴한데 자수도 저렴해보이지 않고 너무 대만족입이다!!
오늘 다른 거 구매할려고 들어와서 후기쓰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