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레이스 없는 심플하고 깔끔한 타입의 매트리스 커버 주문했어요. 사실 여자랍시고 매번 샤랄라한 프릴커버를 선호했지만.. 프릴커버는 보기는 예쁜데 청소할때도 걸리적 거리고 생각보다 실용적인줄은 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에 침대 바꾸는김에 큰맘먹고 호텔처럼 깔끔하고 심플한 커버로 픽~ 했는데..
아직 매트리스에는 실착 못했어요~ ^^;; 매트리스에 바로 커버 씌우지말고 3-4일 정도 새제품에서나는 냄새 없어지게 커버없이 패드만 올리고 사용해달라고 당부를 들어서^^;; 제품받고 기분좋아서 사진만 찍었네요ㅋㅋ 세탁해서 햇볕에 잔 말려놨는데 화욜에나 커버 씌워볼까해요~ 리뷰는 생각날때 안쓰면 계속 까먹어서 일단 먼저 올려요 :) 제품은 맘에 들어요~!!